"광주 사고 재발방지"…위험 현장 안전신문고로 신고
정부가 지난 6월 발생한 광주 건물붕괴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해체 공사 현장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에서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국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에 '건설·해체 공사장 위험' 신고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신문고는 국민이 생활 주변 안전 위험 요소를 정부에 신고하는 창구로, 국민 누구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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