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작년 한국 선적능력 세계 점유율 7위"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의 선복량 세계 점유율이 2016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기준 한국의 화물 적재 점유율은 3.9%로 세계 7위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별 선복량 순위는 그리스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독일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국은 2014년 1월 기준 점유율 4.7%로 5위를 차지했지만, 2016년에 점유율 4.4%로 7위로 떨어진 이후 순위는 유지하고 있지만, 점유율은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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