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부쩍 서늘해졌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서늘함이 감돌았고, 충청 이남에는 오락가락 비도 내리면서 쌀쌀함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내일은 대체로 구름만 많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25도, 광주 27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4~8도가량 높아지겠고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비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내일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잔뜩 끼겠고, 제주도는 오후까지 10~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또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후반에는 다시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린 뒤 휴일에는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질 때 생강차나 단호박을 먹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고, 또 부추를 먹으면 체온 상승 효과와 함께감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101218580463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