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너와 내가 같은 편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깐부가 화제입니다.
하지만, 그 깐부는 딱 게임에서 이길 때까지만 성립한다는 게 함정이죠.
거대한 머니게임에서 ‘깐부’를 맺었던 대장동 패밀리들, 게임이 끝나고 막대한 돈을 벌면서부터 폭로와 배신이 난무하는 듯 합니다.
요즘 정치권에서 경선 전후로 깐부, 원팀 단어가 많이 쓰이는데요.
대선 승리를 위해 우리 편끼리 뭉치자는 차원을 넘어, 의견이 다른 국민까지 함께 포용하자는 더 큰 통합의 메시지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한 마디 < 국민과 깐부 맺기 >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