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안방' 경기 경선 59.29%…본선 직행 유력

MBN News 2021-10-09

Views 7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60%에 육박하는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본선 직행이 유력해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는 추격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순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치권에서 대장동 공세가 점차 거세지고 있지만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어제 오후에 열린 경기지역 순회 경선에서 59.29%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30.52%로 2위에 올랐고 추미애 전 장관 8.75% 박용진 의원 1.45%로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앞서 이른바 친문 의원들이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면서 당심도 따라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지만 이 지사에 대한 권리당원 득표율은 60%에 육박했습니다.

누적 득표율만 놓고 본다면 이 지사의 1위 가능성은 굳어지는 상황입니다.

▶ 인터뷰...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