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한글,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의 언어" / YTN

YTN news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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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한글은 이제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의 언어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제575돌 한글날 경축식 기념사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 되고 K-팝과 K-컬처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건 모두 한글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전 세계 82개국 234곳의 세종학당에서 7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글을 배우고 있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젊은이들이 우리 말과 글로 된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우리의 문화를 접하고 민족의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이것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의 뜻을 이어나가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연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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