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기시다 日총리 선출 축하…미일동맹은 안보 초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 선출을 축하하며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성명을 내고 "기시다 일본 총리의 선출을 축하한다"며 "미일 동맹은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 번영의 초석이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하길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국가 간 파트너십은 시대의 도전에 맞서 함게 협력하며 앞으로도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