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발목 부상으로 벤투호 제외…정우영 대체 발탁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권창훈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수원 삼성의 권창훈은 어제(2일)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발목을 다쳐 회복까지 3주에서 4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번 달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3, 4차전을 대비해 내일(4일) 소집되는 벤투호는 권창훈 대신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활약 중인 정우영을 발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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