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자가 월요일 기준도 역대 최다입니다. 국내 거주 외국인 감염이 급증해,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이 내국인보다 9배나 높습니다.
■ 현행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것이 더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정부 판단입니다. 다음 달 말에서 11월 초쯤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 체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과 관련해, 유럽에서 운영 중인 백신 패스 도입이 검토됩니다. 확진자 수에서 벗어나 위중증과 치명률 위주로 주요 방역 지표를 관리하는 내용도 논의됩니다.
■ 북한이 유엔총회에서 미국이 적대정책을 철회하면 화답할 준비가 돼 있다는 유화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에 발사해, 정부가 의도 파악에 나섰습니다.
■ 이재명 지사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화영 전 의원의 과거 보좌관 출신이 화천대유 사내이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지사는 15년 전, 1년간, 이 전 의원의 보좌관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과 엮는 건 억지라며,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민주당은 곽상도 의원 아들이 받은 50억 원은 화천대유가 곽 의원에게 준 뇌물이라며 맹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국회 차원의 제명 가능성을 언급하며 곽상도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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