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를 대표하는 내조의 여왕 총출동! 내조만 하느라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했던 남편의 만행들을 폭로한다!

■ 내 뒷바라지 덕분에 남편이 성공했다는 아내 VS 내가 잘나서 성공한 거라는 남편

-배우 박준규 아내 진송아! 지금의 쌍칼 캐릭터는 다 내가 만든 거다?
“야인시대 쌍칼 섭외가 들어왔는데 안하겠다고 우기는 걸 억지로 시켰어요. 그리고 그게 대박이 났죠”

-의사 함익병! 나는 다른 여자와 결혼했어도 성공했을 거다?
“제가 성공한 건 아내의 내조 덕분이 아니라 저 스스로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예요”

■ 이제 내조는 그만하고 내 삶을 찾겠다는 아내 VS 지금껏 해온 것처럼 내조만 잘해달라는 남편

-개그맨 최홍림 아내 도경숙! 이제는 ‘나’의 삶을 살고 싶다?
“남편 최홍림을 위한 삶은 이제 그만 접어 두고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요”

-배우 장광! 아내가 배우 생활 할 생각 하지 않고 지금처럼 내조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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