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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TV토론 '대장동 의혹' 격돌…이재명 "부정 있다면 사퇴"

MBN News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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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열린 광주 TV토론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역대급 일확천금"이라며 "왜 몰랐느냐"고 지적했고, 이재명 후보는 "부당이득이 1원이라도 있다면 사퇴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열린 후보자 토론회.

시작부터 '대장동 의혹'이 도마에 오르자 이재명 후보가 초강수에 나섭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제가 부정을 하거나 단 1원이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했으면 후보 사퇴하고, 공직 다 사퇴하고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

민간으로 모두 넘어갈 뻔한 이익을 그나마 공영으로 돌렸다는 게 이재명 후보 주장인데, 이낙연 후보는 민간사업자가 1,100배 넘는 이득을 봤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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