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착취 트위터 계정 '마왕' 운영자 구속
성 착취 영상 100여 개를 올린 트위터 계정 '마왕'의 운영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17일) 성폭력처벌특례법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마왕' 운영자 30대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트위터 계정에 미성년자가 포함된 여성들의 성 착취 영상 100여 개를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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