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 루브르 박물관 파트너십 "모나리자를 집에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 루브르 박물관 파트너십 "모나리자를 집에서"
삼성전자는 프랑스의 세계적 박물관 '루브르'와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루브르 대표 작품을 선보입니다.
더 프레임 사용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 명작과 루브르 피라미드, 튈르리 정원 등 박물관 풍경이 포함된 대표 작품 40점을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제네시스, 페이스 커넥트 도입…키 없이 시동까지
제네시스 브랜드가 얼굴 인식으로 차 문을 여닫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는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도입합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페이스 커넥트는 얼굴 인식으로 문을 잠그고 열 수 있고, 운전석과 운전대 위치, 사이드미러 등을 조정해 주는 기술로 GV60부터 탑재한 뒤 차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90Hz 고주사율 OLED…노트북 탑재
삼성디스플레이가 화질 선명도를 높인 노트북용 90Hz 고주사율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화면 주사율은 1초간 화면이 몇 번 바뀌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90Hz일 경우 90개의 정지 화면이 1초 동안 빠르게 바뀌어 움직임이나 속도를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해줍니다.
▶ LG CNS AI 플랫폼, 정부 소프트웨어 인증 1등급 획득
LG CNS 인공지능 AI 분석 플랫폼이 정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여러 개발자가 협업해 AI를 개발하고 진행현황을 공유할 수 있고, AI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학습·평가 등 개발 기능도 제공합니다.
▶ SKT 자동차용 인공지능 누구 오토…볼보 신차 탑재
SK텔레콤은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운전 중 길찾기, 음악재생, 차량기능제어가 가능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를 출시했습니다.
누구 오토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모빌리티가 앞서 공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의 주요 기능으로 탑재돼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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