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카드 캐시백, 이른바 상생소비지원금의 사용처에 비대면 소비도 포함할 방침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16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카드 캐시백과 관련해, 편의와 방역 등을 고려해 비대면 소비도 지원하는 등 가능한 한 사용처를 넓게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사용액부터 지급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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