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부터 배달앱 4번 주문시 1만원 환급
오늘(15일) 오전 10시부터 배달앱으로 4번 음식을 주문 결제하면 다음 달 카드사를 통해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 상황 장기화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이같이 재개했습니다.
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4회 카드 결제를 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 원을 캐시백이나 청구할인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요일 상관없이 참여 횟수는 카드사별 1일 2회로 제한됩니다.
다만 배달원 대면 결제를 하거나 매장을 방문해 현장 결제한 뒤 포장하는 것은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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