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방송영상콘텐츠마켓, BCWW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개최에도 국내외 방송영상 기업 160개 회사가 참가해 한류 열기를 입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1번째 BCWW에는 지난 6일부터 닷새간 38개국 바이어 505명이 참가해 한국을 중심으로 한 방송 비지니스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콘퍼런스에 참가한 미국 폭스 얼터너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롭 웨이드는 지금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곳이 한국이라며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극찬했습니다.
콘텐츠진흥원 측은 올해 온라인 마켓의 기업 연결 방식을 개선하고 쇼케이스 등을 늘려 우리나라의 방송 포맷 등 수출 상담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은 올해 BCWW는 세계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입증했다며, 우리 콘텐츠의 확산과 지속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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