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지도] 청정 자연을 품은 산삼의 고장 - 경남 함양 2부
고운 최치원이 조성한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 상림. 약 21헥타르 달하는 넓은 면적에 '연리목'을 비롯해서 2만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남계서원을 비롯해서 S자로 휘감아 도는 '지안재', 함양의 선비문화와 함께 숲과 계곡, 정자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선비문화탐방' 등 아름다운 풍경 속에 역사가 살아숨쉰다.
그리고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자랑하는 흑돼지. 작지만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용추사와 용이 몸부림치리는 것은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는 용추폭포까지…함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계속 된다.
- 천 년의 숲, 상림
- 전학후묘의 남계서원
- 아름다운 길, 지안재
- 정자문화의 진면목, 선비문화탐방로
- 부드럽고 쫄깃한 지리산흑돼지
- 고요한 산사, 용추사
- 용이 몸부림치는 용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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