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전 10시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자동차 부품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안에서 근무하던 65살 박 모 씨가 숨졌고,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그라인더 작업 도중 불티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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