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마이크]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TV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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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마이크]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

[이개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 번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키는 신의와 신념을 가진 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 정치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저는 응원하고 또 함께 손잡고 열심히 국민 복지를 위해서 뛰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흠 / 국민의힘 의원]

충남 보령서천 출신 김태흠 의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약속 반드시 지키는 의원"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칭찬 소감은?

[김태흠 / 국민의힘 의원]

과분한 칭찬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개호 의원하고 저하고는 20대 국회 초에 농해수위 상임위에서 여야 간사로 만났습니다.

형님 동생 하는 그런 관계로 발전해서 서로를 신뢰하고 또 같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의지하는 그런 관계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런 정치인이다' 시청자들에게 소개해주시면요?

[김태흠 / 국민의힘 의원]

모든 의원들이 '예'라고 하더라도 그게 올바르지 않으면 저는 '노'라고 얘기하고, 또 모든 사람들이 '노'라고 얘기를 하더라도 저는 그것이 올바르고 국가의 방향이 정확하다면 '예'라고 얘기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치하면서 먼 훗날에 정치인 김태흠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은 소신 있고 정치철학이 있었다.' 그리고 '정치하는 과정 속에서 일관됐다.' 하는 그런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초선의원들을 향해 "얼어 죽지 않을 새싹이 돼야 한다"고 하신 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초선의원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김태흠 / 국민의힘 의원]

저는 초선의원들에게 선배 의원으로서 가끔 조언을 하는데, '꽃샘추위에 새싹이 나와서 얼어 죽지 않을 만큼의 그런 자생력이 있어야 된다.

도전을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그러한 부분들을 꼭 가슴속에 생각하면서 도전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들을 하고요.

또 하나는 '국회의원이 됐으면 대통령 꿈을 꿔라.' 이런 얘길 합니다.

그 이유는 대통령 꿈을 꿔야 자기 자신을 관리해 나갈 수 있고, 또 대통령 꿈을 향해서 가다 보면 자기 자신이 배우고 다듬어 갈 수 있다.

그리고 또 대통령 꿈이 있기 때문에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한다.

이런 세 가지 측면 때문에 저는 초선들에게 '큰 꿈을 가져라.' 이런 조언을 합니다.

앞으로 농해수위원장으로서의 목표는?

[김태흠 / 국민의힘 의원]

저는 앞으로 농어촌의 발전을 이루려면 농어업정책만큼은 중장기적인, 그런 계획을 세워서 농어촌의 변화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농해수위원장으로서 그러한 중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설계하고, 농촌에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들리고 또 농어촌 소득이 향상돼서 많은 젊은이들이 농어촌에 정착할 수 있는 그런 토양을 만드는 데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칭찬마이크, 누구에게 보내실 생각인가요?

[김태흠 / 국민의힘 의원]

서삼석 의원은 제가 농해수위를 같이 하면서 4년간 지켜봤는데 지역구가 전남 신안무안영암 분이거든요.

그런데 그 지역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중에서 유명한 것이 소금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소금과 같은 분이에요.

농업 정책이나 수산 정책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은 물론이고 야당과 같이 잘못된 부분은 정확히 지적하시고, 일관된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또 따뜻한 그런 마음을 보면서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서삼석 의원님, 칭찬마이크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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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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