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민주노총 총파업 예고에 "원만한 해결 바란다"
청와대는 민주노총이 양경수 위원장 구속에 강력 반발하며 다음 달 20일 총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보건의료노조의 극적 타결처럼 양자가 활발히 협상해 원만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그러기 위해 정부와 청와대 모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인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검찰이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에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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