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부직포 공장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 YTN

YTN news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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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5시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부직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한 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또 가연성 물질인 부직포에 붙은 불씨가 쉽게 꺼지지 않아 잔불 정리가 늦은 밤까지 이뤄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강희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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