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와 부산 본부세관은 1조 원대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기소 하고, 호주 국적 주범 B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말부터 지난해 7월까지 2차례에 걸쳐 멕시코에서 수입한 항공기 부품에 4백kg이 넘는 필로폰을 숨겨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필로폰은 불법 유통가격이 1조 3천억 원 상당으로, 국내 밀반입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검찰은 밀반입한 필로폰을 우리나라를 경유해 호주로 보내려고 시도한 것으로 보고 주범 B 씨에 대해서는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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