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보건노조, 잠시 후 실무교섭 재개
정부 측의 입장은 무엇인지,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전화연결해 이야기 나누고, 좀 더 자세한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보건의료노조 측과 지난 토요일 새벽까지 11시간에 걸쳐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이 됐습니다. 정부에서는 결렬된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보시는지요?
특히 정부와 노조 간에 가장 큰 이견이 있는 사안은 무엇이고, 또 왜 정부 측이 그걸 받아들일 수 없는지도 궁금한데요?
오늘 오후 3시부터 노정교섭이 열리는데요. 극적으로 합의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보시는지요?
결국 협상이 최종 결렬된다면 보건의료노조가 예고한 대로 총파업을 할 가능성도 큰데요. 그렇게 되면 의료 차질이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마련이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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