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특별입국자 확진자 가족 재검…내일 결과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이들 가족 21명에 대한 재검이 실시됐습니다.
법무부는 "확진자 가족 모두의 검체를 채취하고 각 방을 방역 조치했다"며 검사 결과는 내일(30일)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는 성인 2명과 미성년 2명"이라며 "확진된 여성이 직접 수유하는 유아 1명과 확진된 아동 2명의 아버지 2명은 동반자 자격으로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치료센터로 옮겨진 인원은 모두 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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