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아프간인 이송 작전, 보안 지켜진 게 미라클"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작전명 '미라클'로 명명된 한국 협력 아프가니스탄인 수송 작전과 관련해 "끝까지 작전이 노출되지 않고 보안이 유지된 것이 미라클"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정부는 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보안을 가장 중요시했다"며 "많은 부처와 인력의 협조를 받았는데도 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임시 숙소로 사용하는 것을 수용하고 환영해준 충북 진천과 음성 주민들에게 대승적 인류애를 보여줬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