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호 의장을 비롯한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올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인하대학교가 일반 재정사업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교육부의 공정한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인천의 자존심인 지역 명문사립대의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면서 교육부는 인하대의 이의신청을 즉각 수용하고 납득 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 의원들은 빅데이터와 바이오산업 등 미래성장동력에 필요한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이탈할 것이 우려된다며 이는 정부의 산업정책 추진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기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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