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내일 종료…전작권 완전 검증은 못해
지난 16일 시작된 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이 내일(26일) 종료됩니다.
한미훈련은 실병기동훈련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도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할 미래연합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 검증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훈련 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군 당국은 현재 북한군 하계훈련을 제외하고는 도발 임박 징후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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