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4차 대유행 다음달까지 이어진 뒤 꺾일 것"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다음 달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 청장은 오늘(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9월까지는 유행이 진행되고, 그 이후에 완만하게 꺾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석 전까지 1차 접종률을 70% 정도로 끌어올리면서 전염을 차단하고 중증 진행을 같이 예방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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