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엔 임영웅, 메타버스엔 브레이브걸스' 신기술 알리는 스타들

MBN News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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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요즘 'NFT'라든지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부쩍 많이 들리는데요.
이런 단어를 낯설게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친숙한 스타들이 이 거리감을 좁히고 있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소중한 우리의 섬 독도.

지난 광복절을 맞아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댓글 참여로 연예인, 스포츠인 등 한국을 빛낸 인물이 선정됐고, 815명의 이름이 독도 NFT 작품에 새겨집니다.

87만 표 중 20%가 넘는 득표율로 가수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미술품 거래 등에 활용하는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 인터뷰 : 이범헌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 "이 독도 프로젝트는 단순히 독도 사랑을 넘어서서 세계인의 평화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이루어지고 또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한반도의 가치를 이번 기회에 더욱더 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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