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 아파트 변전실 화재...7시간 만에 불길 잡아 / YTN

YTN news 2021-08-17

Views 5

어제(17일) 오후 6시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 변전실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2명은 구급대에 의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아파트 6개 동의 972세대 전기 공급이 끊기고, 주민 수백 명이 밖으로 대피해 밤사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유독가스와 짙은 연기로 인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1801544769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