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1,275명…전날보다 154명↓

연합뉴스TV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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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까지 1,275명…전날보다 154명↓

광복절 연휴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어젯밤(16일) 9시까지 확진자 수가 전날(15일)보다 줄었습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어젯밤(16일) 9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1,2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같은 시간 기준 그제(15일)보다는 154명, 지난주 월요일보다는 109명 적은 수준입니다.

수도권이 817명으로 64.1%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이 458명이었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더하면 신규 확진자는 1,4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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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