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661명…사흘째 2천명 안팎 전망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확진자는 모두 1,661명으로 어제(11일)보다 53명 늘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이틀 연속 2,0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늘 확진자 수도 2,0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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