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와의 갈등에 대해 당 대표와 가장 유력 후보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는 것처럼 비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원장은 오늘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우리 당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 경선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토론회에도 참석하는 것을 전제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 삶을 왜 정부가 책임지느냐'고 한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된 데 대해서는, 지나친 재정지출을 우려한 얘기였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는 국가가 도움을 드려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부장원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81211542377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