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14일부터 9일간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열립니다.
충남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김대건 신부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봉사자의 날과 국제학술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한편,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한편, 당진시는 행사장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게이트과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김영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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