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오늘(11일) 오후 7시, 세 번째 TV 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
토론회 전반부는 통일·외교 분야를 주제로 한 정책 토론이, 후반부엔 자유 주제로 주도권 토론이 진행됩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등 대선 주자들이 과도한 비방을 멈추자는 이른바 '네거티브 휴전'에 동의했지만, 캠프 간 신경전이 계속돼온 만큼 이번 토론회가 네거티브 공방 없이 진행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이현재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