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8·15 광복절 불법 집회 엄단 방침"
일부 단체들이 8·15 광복절 연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이 집회 자제를 촉구하는 한편, 불법 집회에 대해서는 엄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광복절 연휴 불법집회를 개최할 경우 해산절차를 진행하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경찰 폭행을 비롯한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현행범 체포 등 강력 대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41개 단체, 316건의 광복절 집회 신고 모두 금지를 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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