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거리두기 연장…접종 후 마비 산재 첫 인정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고, 비수도권에서도 직계가족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백신을 맞은 뒤 사지마비 증상을 보인 40대 간호조무사에겐 백신 인과성과는 무관하게 첫 산업재해가 인정됐습니다.
▶ [단독] 은밀한 영업 '여전'…기습 단속 10명 검거
고강도 방역 조치가 이어지고 있지만, 유흥시설의 불법 영업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MBN 취재진이 동행한 경찰의 기습 단속에서 유흥주점 직원과 손님 등 10명이 검거됐습니다.
▶ 여자배구 준결승…브라질 '도핑 적발' 악재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여자 배구가 밤 9시부터 결승 진출을 놓고 브라질과 한판 대결을 치릅니다. 세계랭킹 2위의 브라질은 핵심 선수가 도핑에 적발돼 출전을 못합니다.
▶ 김세희-서채현 금 도전…오진혁 출연
펜싱 랭킹라운드를 2위로 기분 좋게 시작한 근대5종 여자부 김세희와, 스포츠클라이밍 여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