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휘두르고 절도…특수강도 20대 영장심사
혼자 사는 여성의 집과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절도를 한 20대 남성에 대한 영장심사가 오늘(5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20대 A씨는 지난 3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갈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무단침입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전자기기와 돈을 훔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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