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날씨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고,
체감 온도는 33도 안팎을 보였는데,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2도, 강릉 36도,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1~3도가량 높아지며 더 덥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데요.
이럴 때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한시간에 한번씩 물을 마시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면서 심호흡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찬물 샤워를 하면 순간적으로 피로가 해소된다고 하니까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새벽까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린 뒤 그칩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다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강원과 충청 이남에 소나기가 오겠고,
중북부 지방에는 아침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면서 최고 7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80319042959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