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은 어제 13일 만에 열대야에서 탈출할 수 있었지만, 오늘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여전히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프레스룸 큐시트 보겠습니다.

낙태강요 미수 혐의로 피소된 김용건 씨가 하루종일 화제였습니다.
김용건 씨는 출산과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상대방에서는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정식품, 페미니즘, 쩍벌' 윤석열 후보에 대한 구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에 하나꼴로 나오는 거 같은데 캠프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후보를 술꾼으로 비판했던 이재명 캠프의 대변인이 사퇴했습니다.
과거 음주운전 관련 글을 쓴 것이 발목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