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규모 2.2 지진…인근지역 흔들림
오늘 오전 6시 50분쯤 경북 상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경북 상주 시청에서 남동쪽으로 약 11km 떨어진 지역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경북과 충북, 전북에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나타났으며, 특히 경북에서는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인 진도3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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