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지만 무더위의 기세는 꺾일 줄을 모릅니다.
밤사이 곳곳에서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 기온 26도 선으로 시작합니다.
낮에는 폭염특보 속에 서울의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올라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무덥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맑고 덥겠지만 제주 지역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제주도에 5에서 50mm의 비가 오겠고 바람도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도 높겠습니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기온 26도, 춘천 25도, 대구 24도 예상되고요.
한낮기온은 35도 안팎까지 높아집니다.
서울 36도, 춘천 37도, 대구 33도, 대전, 청주 34도 선 예상됩니다.
8호 태풍 네파탁이 일본으로 향하면서 이번 주도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겠고요.
낮에는 무더위가,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72600421798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