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부 세대가 정전된 가운데, 이틀째 복구가 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어제(18일) 오후 5시 10분쯤 인천시 용현동에 있는 1,17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안 270세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이틀 동안 전기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입주민들은 냉방과 냉장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소 측은 아파트 자체 설비인 변압기에 과부하가 발생해 전력이 끊긴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박희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1910263479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