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비수도권 1차 대유행 후 첫 확진자 400명 돌파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00명. 이틀 연속 1,600명 대, 9일 연속 네 자릿수 확산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중, 비수도권 확진자는 457명으로 지난해 2월 1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 '해외파병' 청해부대서 6명 코로나 확진
해외에 파병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해 군 당국이 비상조치에 착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의료 인력의 급파를 지시했습니다.
▶ 북한 피살 공무원 유족, 해경에 손해배상 청구
지난해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족이 "사망원인에 대한 해경의 수사 발표로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해경 간부들을 상대로 '인권침해로 인한 피해 보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총, 내년도 최저임금안에 이의 제기
한국경영자총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