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부담에 편의점 20% 심야영업 중단

연합뉴스TV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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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부담에 편의점 20% 심야영업 중단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편의점 5개 가운데 1개는 심야 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의 심야 시간대 미영업점 비중은 2018년 13.6%에서 지난 6월 말 기준 18.1%로 증가했습니다.

세븐일레븐도 2018년 17.6%에서 2020년 21%로 증가 추세를 보였고, CU 역시 2016년 13%에서 2019~2020년 20%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24시간 영업을 줄이는 건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맹점주들의 인건비 부담이 늘었고, 심야영업으로 얻는 수익이 높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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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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