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인권이사회, 한국 주도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 채택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현지시간 13일 한국이 주도해 상정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이번 결의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디지털 신기술이 인권 보호와 증진에 미치는 영향과 포용적 회복을 위한 신기술의 역할 등을 조명했습니다.
정부는 "국제사회 내 인권문제의 외연 확장에 기여하고 신기술과 인권 관련 논의를 주도하는 국가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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