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1등 당첨사진 올린 로또 번호제공 사이트 제재
로또복권 당첨 예상번호를 제공하는 사이트 6곳이 가짜 1등 당첨 사진을 올려 광고를 하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사이트의 당첨 관련 게시판에 지난해 1월 제892회차 1등 당첨 용지 사진을 올렸지만 해당용지는 판매된 적 없는 조작된 용지였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광고를 스스로 삭제해 제재 수위는 경고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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