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폭증때 1인가구 무증상 환자 재택치료 검토"
지금보다 확진자가 폭증할 경우 젊은 층 중심의 1인 가구 무증상 환자는 재택 치료방식도 검토하겠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11일) 브리핑에서 수도권에서 무증상, 경증 환자가 급격히 늘어 생활치료센터가 부족해질 경우에 대비하는 취지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도권 이외에 다른 지역의 생활치료센터를 전국적으로 동원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추가로 5,000여 병상 이상의 생활치료센터를 열 예정인 만큼, 입소대기 현상이 발생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