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 오늘도 덥습니다.

든든한 보양식으로 더위를 이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낮 기온 30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지납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도 있겠고요.

제주도는 오후까지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울이 24.6도, 대구가 24.7도고요.

낮에는 30도를 웃돌아 덥겠습니다.

서울과 춘천 30도, 강릉과 청주가 31도, 부산 30도로 예상됩니다.

화요일인 모레까지 소나기가 자주 오겠고요.

이번 주는 찜통더위에, 서울에도 열대야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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