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회원 100만 이상 인터넷기업 해외상장 '제동'

연합뉴스TV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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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회원 100만 이상 인터넷기업 해외상장 '제동'

중국이 회원 100만 명 이상인 자국 인터넷 기업이 미국 등 해외 증시에 상장하려면 국가안보 위해 요인이 없는지 사전 심사를 받게 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회원 100만명 이상인 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 해외에 상장할 때 당국으로부터 반드시 사이버 안보 심사를 받도록 하는 관련 법 개정안을 공개했습니다.

기준을 '회원 100만명 이상'으로 정한 건 거의 모든 인터넷 기업을 겨냥한 것으로, 미국 상장을 자제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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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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